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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가려움증 원인과 감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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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5:44:12 추천 0

엉덩이 간지러움 원인과 해결 방법


여름 또는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엉덩이 가려움증을 알고 계신가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도저히 그 고통을 알 수 없는 것이 엉덩이 가려움이죠. 도대체 왜 이런 가려움이 생기는 것이고 어떻게 완화 할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여름철 가려움


여름철에 생기는 가려움증의 큰 원인은 습기예요. 오래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대이다 보니 엉덩이가 의자에 눌려서 통풍이 잘 안되고 그러다보니 땀이 차서 엉덩이가 습해져요. 



이렇게 습해지면 피부에 여러 박테리아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죠. 당연히 박테리아는 피부 이곳 저곳에서 움직이며 기어다니니 그 자극이 가려움으로 이어져요.


단순히 가려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긁게 되었을 떄 발생하는 상처는 2차 감염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문제가 커질 수 있어요. 상처 속으로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들어가면 더욱더 긁게 되고 더 큰 상처로 악순환 되거든요.


그럼 어떻게 가려움을 즐일 수 있을가요?


① 통풍을 신경쓰자


누가 뭐라고 해도 통풍을 신경써야 해요. 팬티도 공기 순환이 잘 되는 재질을 입어야 해요. 까실 까실한 재질 또는 공기가 안통하는 팬티는 여름철 간지러움에 아주 안좋은 영향을 끼쳐요.


특히 팬티를 새로 바꿨을 때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싸구려 팬티보다는 몸에 잘 맞는 순면 팬티를 입으시는 것이 좋아요. 잠잘 때에도 되도록 자극이 안가도록 조치를 취해주셔야 해요.


② 속옷 세탁을 잘하자


자취하는 분들 중에 속옷을 세탁하고 제대로 말리지 않는 분들이 꽤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여름철 속옷은 세균이 서식하기에 매우 좋은데 그 마저도 제대로 건조를 안하면 세균 파티장이 될 수 있어요.


되도록 고온에서 살균을 해주는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꼭 세탁 후 바로 꺼내서 바짝 말려주시는 것이 좋아요. 집안이 너무 습하면 잘 안마르기 때문에 제습기를 트는 것도 좋답니다.


③ 소독약 바르기


약을 바르는 것은 되도록 안하는 것이 좋지만 이미 멈출 수 없을 정도로 가려움이 심하다면 약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에탄올 같은 알콜은 피부를 많이 상하게 하기 때문에 흔히 빨간약이라 부르는 포비돈을 이용 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겨울철 가려움


겨울에 발생하는 가려움은 대부분 건조때문이에요. 피부가 건조해져서 트게 되고 그런 자극이 가려움을 불러일으켜요. 겨울철에는 피부가 계속 수분을 머금을 수 있도록 습도 조절을 해주시고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샤워를 할 때에는 피부의 유분기를 너무 많이 뻇어가는 강력한 세정 제품들은 사용을 자제해주시고 씻고 말리면서 보습제를 발라주시면 좀 더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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