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어컨 냄새 날때 셀프로 잡는 방법 (필터 청소)
- 퀴즈모아 10일 전 2026.07.23 23:43
-
0
에어컨 켜자마자 꿉꿉한 냄새나 곰팡이 냄새 나면 진짜 스트레스거든요. 고장인 줄 알았는데, 그냥 필터랑 물받이에 먼지·물때 낀 경우가 많아요.
냄새가 언제 나나 보면 원인 감이 옴
켤 때만 심하면 필터 쪽을 먼저 보세요. 껐다가 다시 켤때 더하면 안에 물기가 안 빠져서 썩는 냄새일 가능성이 커요.
탄내나 플라스틱 타는 냄새면 얘기가 달라요. 그건 셀프 말고 전원 끄고 점검 받는게 맞습니다. 오늘은 제일 흔한 꿉꿉한 냄새 기준으로 갈게요.
전원 끄고 필터부터
전면 커버 열어서 필터 빼보면, 회색으로 껴 있는 집이 진짜 많아요. 그게 냄새의 주범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큰 먼지는 청소기나 부드러운 솔로 털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헹구면 돼요. 고압수 세게 쏘면 메쉬 망가질수 있어서 살살 하는게 낫고요.
그리고 완전 마를 때까지 그늘에 두세요. 젖은 채로 끼우면 냄새만 더 독해집니다. 다 마른 뒤 다시 끼우고 송풍이나 환기모드로 십여분 돌리면, 생각보다 많이 좋아져요.
필터 빨아도 남으면 배수 쪽
배수 호스 끝에서 물이 잘 나오는지 한번만 보세요. 막힌 느낌이거나 물받이 쪽에 때가 끼면 냄새가 다시 올라옵니다.
벽걸이는 안쪽 열교환기까지 곰팡이면 셀프 한계가 있어요. 그럴땐 클리닝 부르는게 시간 아깝지 않을때가 많고요. 락스 원액을 필터에 막 붓는건 비추입니다. 냄새보다 부품이 먼저 상해요.
그래도 안 없어지면
필터를 너무 오래 안 닦았는지, 실외기 주변이 막혀 과열되는건 아닌지 정도만 더 보면 됩니다. 탄내·전기 냄새면 바로 사용 중지하세요.
지금 전원 끄고 필터부터 한번 빼서 빨아보세요. 여름엔 그게 제일 빠른 편이에요.
- 이전글세탁기 냄새 날때 없애는 방법 (패킹·통세척)2026.07.23
- 다음글병적증명서 발급 방법 (정부24·PDF 저장)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