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 23:50

세탁기 냄새 날때 없애는 방법 (패킹·통세척)

빨래를 끝냈는데 옷에서 쉰내가 나거나 세탁기 문을 열었을 때 꿉꿉한 냄새가 나면 세탁조부터 의심하게 되잖아요. 실제로는 통뿐 아니라 고무패킹, 세제통, 남은 습기까지 같이 봐야 해요.


세탁기 쉰내는 통세척과 남은 습기부터 확인해 보세요


세탁기


세탁조를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거나 젖은 빨래를 안에 오래 두면 물때와 오염이 쌓이면서 냄새가 생길 수 있어요. 여름처럼 덥고 습할 때는 더 신경 쓰이더라구요.


드럼세탁기는 문 안쪽 고무패킹에도 물과 먼지가 남기 쉬워요. 패킹을 살짝 벌렸을 때 검은 얼룩이나 보풀, 물때가 보인다면 같이 청소해 주는 게 좋아요.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도 확인해 보세요. 남은 찌꺼기가 세탁조나 세제통에 쌓이면 냄새와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냄새가 난다고 고무패킹 한 곳만 계속 닦는 것보다 세탁조, 패킹, 세제통, 환기 상태를 한 번에 보는 게 훨씬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삼성전자서비스도 세탁 후 문을 열어 내부를 말리고 통세척과 배수필터 청소를 함께 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요. 장마철이나 여름에는 특히 참고할 만해요.

삼성 세탁기 냄새 관리방법 확인하기


세제를 표기량보다 무조건 적게 쓰는 방법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세탁물 양과 제품에 맞춰 세제 제조사와 세탁기에서 안내하는 권장 사용량을 지키는 게 좋아요.


고무패킹과 세제통에 남은 찌꺼기도 닦아주세요


청소하기 전에는 세탁물을 모두 꺼내고 제품 전원을 꺼주세요. 드럼세탁기는 고무패킹 안쪽을 벌려 보풀이나 이물질이 남아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세제통도 분리할 수 있는 모델이라면 빼낸 뒤 미지근한 물과 부드러운 솔로 찌꺼기를 닦아주세요. 세제나 유연제가 굳어 있으면 투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고무패킹 청소 방법은 제조사마다 조금씩 달라요. LG는 일부 제품에서 희석한 산소계 표백제를 이용하는 방법도 안내하니 모델별 설명서를 따르는 게 좋아요.


① 세탁물 모두 꺼낸 뒤 제품 전원 끄기
② 고무패킹 안쪽 이물질과 물때 확인
③ 세제통 분리 후 세제 · 유연제 찌꺼기 세척
④ 청소 후 남은 물기 제거 및 충분한 환기


저라면 강한 세정제를 이것저것 섞어서 쓰지는 않겠어요. 패킹이나 세탁조 재질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면 변색이나 부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LG전자에서는 세제통을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고무패킹도 정기적으로 닦는 관리법을 안내하고 있어요. 통살균까지 같이 관리하는 방법도 확인할 수 있어요.

LG 세탁기 청소방법 확인하기


청소를 끝낸 뒤 물기까지 닦아주는 것도 중요해요. 세탁이 끝날 때마다 빨래를 오래 넣어두지 않고 꺼낸 뒤 문과 세제통을 열어 내부를 말려주세요.


세탁조 통세척은 전용 코스를 먼저 사용하세요


요즘 세탁기에 통세척이나 통살균, 무세제 통세척 코스가 있다면 일반 세탁 코스를 임의로 바꾸기보다 제품에 있는 전용 기능을 먼저 사용하는 게 좋아요.


통세척을 할 때는 세탁물을 모두 빼야 해요. 세탁조 클리너가 필요한 제품이라면 제품 설명서와 클리너에 적힌 종류와 사용량도 같이 확인하세요.


기존 글처럼 통세척 코스가 없으면 무조건 60℃에 맞춘다고 쓰기는 어려워요. 최근 제품은 모델마다 세척 방법이 달라서 설명서를 기준으로 해야 해요.


LG는 드럼세탁기의 경우 통살균 코스를 한 달에 1~2회 정도 활용하는 관리법을 안내하고 있고, 통돌이도 주기적인 통세척을 권장하고 있어요.


실제로 관리한다면 냄새가 심해지고 나서 한 번에 강하게 청소하기보다 평소 통세척 알림이 뜰 때 바로 돌리고 내부를 말리는 쪽을 선택하겠어요.


통세척을 했는데도 냄새가 계속되면 배수필터나 배수 쪽 이물질도 확인할 수 있어요. 위치와 분리 방법은 세탁기 형태와 모델에 따라 다르니 설명서를 먼저 보세요.


세탁기에서 타는 냄새가 나거나 콘센트와 플러그가 비정상적으로 뜨거운 경우에는 청소를 계속하지 않는 게 좋아요. 전원을 끄고 제조사 점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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